나령 윤기도의 인성
먼저 나령 윤기도 에세이집을 쓰기로 한 나 자신부터가 인성이 궁금하기 시작했다. 내가 나를 판단한다는 것이 썩 마음에는 들지는 았았지만, 그래도 먼저 정리를 하고 시작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. 사실 자신의 인성도 그리 좋은 인성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지만, 그렇다고 해서 남들보다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감히 해 보았다. 아뭍튼 처음 에세이집 타이틀을 정하고자 했을 때 솔직히 고민이 많았다. "나령 AI에세이집"으로 정할까도 생각을 많이 했섰는데, 과감하게 순수한 나의 생각으로 글을 써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다. 뭐 사실 속도는 많이 느리겠지만 나름대로 뿌듯함이 나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동기가 되지 않을까 나름대로 생각을 하게 되었다. 그렇지만 100% 나의 머리로 에세이집을 쓴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..